태공이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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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이야기 (20)
천호동 - 종로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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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을 마치니 


허기가 아주....


철근도 씹어 먹을 정도로 배가 고픈 관계로


천호동 추천 맛집이라는 소리에


곱창 + 닭갈비를 파는 곳으로 이동 !!


곱창 1 + 닭갈비 2 를 시켰는데


양에 한번 놀라게 되고 


맛에 두번 놀라게 된 곳입니다.


운동 후여서 그런지 꿀맛이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 하나 시켰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3번 놀란 곳 입니다.


천호에서 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 생각 하시면


한번 가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은 없네요  ㅠㅠ


카메라를 고친다 고친다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네요.


아마도 이러다가 핸드폰을 바꾸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천호 추천추천 맛집이 하나 생긴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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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클라이밍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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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언제나  아름 답다.


오늘 도전하는 것은 클라이밍


초급반 입니다.


도전 장소는 




천호동에 위치한 


V10 클라이밍 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클라이밍 인데 


처음에는 들어 가는 입구 때문에 조금 헤매었습니다.


두근두근 처음 해보고 몸 쓰는 거 자체를 잘 못하기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같이간 지인들도 처음 해본 사람들 이라서 


같이 초보자 강습을 받았습니다.


지금 기억 남는건 삼각점?? 이랄 오른손 이동 왼발 이동 오른발 이동 왼손 이동 


하라고 배웠습니다.


한 발 움직이면 잘했다 생각 했는데 생각 보단 


조금 더 움직였습니다.


운동 좀 열심히 해 둘 꺼 하는 아쉬운 기분이 많은 체험 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강습 해 주시는 분이 그렇게 친절한 성격은 아니셨다는 점


손에 힘이 없고 요령이 없어서 못하는걸 ...


옆에서 깊은 한숨은 너무 하셨잖아요.


그래도 초급반으로 하기엔 적합하고 


가격도 착한 곳 입니다.


뭐든지 처음에 도전이 힘들지 재미있는 스포츠 인 것 같아요.


요령이 없어서 30분 하니깐 더 이상 할 수 가 없어서 


아쉬운 도전 이었습니다.



클라이밍 잘 하고 싶은 운동이 하나 둘 씩 생기네요.


다음에 또 언제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뭔가 안쓰는 근육을 쓰니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성취감도 있다는데 잘 하지 못해서 그런지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게 아쉽지만 


언제나 아쉬울 때 끝내야 다음이 재미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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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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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아이스링크


사실 아주 어릴적 한번 가 본 거 같긴 한데


기억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 생각 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11000원에 스케이트 까지 대여 해서 갔습니다.


장갑도 무조건 착용 해야 한다고 해서 분홍분홍으로! 하나 장만 800원입니다.


처음이니깐 멋이고 나발이고 안전모도 써주고요!


핸드폰 카메라를 언넝 고쳐야 할텐데 ㅠㅠㅠ



같이 간 지인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


다들 정말 잘 타시더라구요!


저는 끝에만 잡고 기어 다녔습니다.


다들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아련)


어린남자 아이의 힘내세요!


이렇게 하는거에요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살면서 이것저것 해보자 라는 마음에 살지만 


아직도 안해본 것이 많네요


스케이트 짱 재미있어요!


아드로날린이 마구마구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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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락 볼링장) b.avenue 볼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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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락볼링장 후기 입니다.


사진이 없는 관계로 글로만 쓰겠습니다.


사진 찍을 여유는 없었고


신천역(잠실새내) 역 끝 자락에 있는 락 볼링장입니다.


종합운동장역이 더 가까운 곳입니다.


락볼링만을 위한 볼링장이고


첫 느낌은 바에 볼링장이 함께 있는 볼링장 입니다.


친구들 끼리 가기 좋은 곳이고


모텔촌에 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찾기 힘든 이유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일수도 있습니다.


대로변에 정문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제법 나가는 볼링장입니다.


음료는 무조건 시켜야 하는 볼링장입니다.


개인적으로 락볼링장이라 그런지 도움닫기(??) 하는 레인이 좀 짧은편이었습니다.


하우스 볼 관리는 그럭 저럭 괜찮은 편이 었고 


신발은 제 개인 신발을 가져 갔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볼링장 안에는 다트  코인 노래방 등등이 있고 


대기 시간에 옹기종기 모여서 술 정도 먹을 공간이 있었습니다.


볼링장의 느낌 보다는 바에 볼링장이 있는 느낌의 볼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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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보내온 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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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등기가 왔었는데


경찰서에서 올 등기가 없을 관계로 상당히 당황 했던 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적으로 경찰서에서 등기가 올 상황은 3가지로 분류 됩니다.


1. 교통 관련 위반 즉 신호 위반 딱지가 등기로 오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2. 아청법 및 법 관련 위반을 했으니 출석 하라는 요구서


3. 분실물을 습득하여 돌려 주기 위한 등기


위 3가지 경우가 있는데


저는 차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1번은 기각 


그리고 2번은 저는 법을 위반 할 만한 거리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2번 역시 기각


그러면 남은 건 하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적으로 돌아온 건 분실물이 맞습니다.






요렇게 생긴 지갑입니다.


어릴 적 부터 쓰던 장 지갑인데


안에 들어 있던 한국 돈 만 팔천원 정도


외화는 제법 들어 있던 지갑 입니다.


실제로 지갑을 살면서 잃어 버렸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굉장히 속상해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단순한 실수 였습니다.


요즘 유행 하는 무인 코인 노래방을 다녀 온 뒤


너무 열창 하였는지


지갑을 안들고 나왔습니다.


하... 지갑에 든 건 현금이라


카드 및 주민등록증은 따로 들고 다니기에


다음날 알았습니다.


지갑이 없어졌다는 것을요


이래 저래 생각을 해보니 


제일 마지막 기억은 노래방이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무인 이었기에 노래방 사장님 한테 연락을 해 보았더니


장지갑은 분실물에 없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CCTV가 있으니 확인을 해보겠다 하셔서


제가 노래방 갔던 날짜와 시간 대를 말하니


찾아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지갑을 두고 간게 맞다고 하셨고


제가 간 뒤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3명의 청년이 왔고 


지갑을 발견 했고


돌려줄려는 행동을 했다기에


나름의 희망을 가지고


세상은 아직 살만해 (??)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갑 분실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켜 본 후에 


도난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관에게 물어 보니 


도난신고가 맞다 하여 신고를 했습니다.


이 후에 어떻게 처리가 된지 전혀 연락을 받지 않았지만


일단 도난 신고 까지 했는데


지갑은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CCTV가 있다 한들


노래방에서 카드를 긁을리 만무 하고


있는 거라곤 인상착의가 있는


실제로 전 그 CCTV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관계 상 저도 볼수 없다 하시더군요


이런 상황인지라 지갑은 당연히 없어졌구나


생각 했습니다.


외화와 중요한 추억 들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인지라


상심하던 중에 경찰서에서 보낸 온 등기


경찰서에서 등기가 오면 왜 인지 죄 지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등기가 오게 됩니다.


저는 집에서 받아 본게 아니라서


담당 우체국에 가시면 


민원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가시면 신분증이 있으면


검색해 보시고 


직접 받아 볼수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보내온 것은 착불이기에 3300원을 내야 합니다.


3300원 짜리 복불복 상품 하는 느낌으로


등기를 열어 보았습니다.


현금 한화,외화는 모두 빼 가셨더군요.


그냥 그대로 모두 돌아 왔다면 정말 감사 했겠지만.


현금을 가져 가셨으니 저는 도난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돈을 잘 쓰셨겠지요?


한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외화는 제 추억이었는데 ...


잘 환전 하셨어요? 


그래도 지갑은 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러분은 지갑은 잘 챙기세요 


한순간의 깜빡이 세상 삻아 가는 이벤트를 만들어 준 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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