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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이야기20

포천 - 카페 바움 포천에 있는 카페 바움 카메라를 고치던가 해야지 블로그 올리는 일이 매번 글롬만 써야 해서 잘 안하게 된다. 아는 형님이 이쁜 카페 있다고 해서 끌려간 곳 포천에 위치해 있는 카페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것 같은 카페 입니다. 하지만 딱 카페에 도착 하면 동네에 이런 카페집이 있다면 매일 가고 싶은 카페라는 분위기의 카페 입니다. 커피 맛은 정말 오래 걸려도 진국의 카페 입니다. 제대로 커피를 하는 카페 요즘 프렌차이즈가 많아진 세상에서 맛으로 승부 하는 카페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경기도에 위치 하고 자리가 좋지 않아서 인지 굉장히 넓었습니다. 로스팅이라던지 뭔가 교육도 함께 하는 것 같지만.. 제가 갔을 때는 커피맛 맛 보고 왔습니다. 차 없으면 다시 갈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생각나는 서울 인근의 카페였.. 2018. 3. 4.
천호 스핀 볼링장 천호역 드마리스랑 같은 건물에 있는 스핀 볼링장 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가본 볼링장인데 시설은 괜찮습니다. 레일도 관리를 잘하는 곳입니다. 볼링장안에 포켓볼 농구 게임기 인형 뽑기등등이 있어서 대기 시간에도 할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볼링점수는 159점이 제 점수 입니다. 볼링에 투자한 만큼 나와서 뿌듯함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처음인 분들도 많으니 점수 차가 조금 벌어 지네요 개인적으로는 가본 볼링장 중에 2번째로 괜찮은 볼링장입니다. 2018. 2. 15.
건대 - 미어캣 족장 방문기 미어캣 카페라니. 생소 할수도 있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입장료는 7000원 음료는 2000~4000원 이었습니다. 음료는 무조건 하나는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입장할려면 신발이 아닌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답니다. 매장안에는 라쿤도 있고 고양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쿤이나 미어캣의 경우 주머니에 무언가 있으면 뒤져서 빼내려는 습성이 있답니다. 주머니에 나오면 한대? 이런 느낌으로 꺼내 간답니다. 혹시나 싶어서 껌을 몰래 반입해 보니 껌을 꺼내 갈려는 습성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진짜 신기 한거는 라쿤이 정말 영리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손을 씻는 세면대를 이용 할줄 알기도 하고 주머니 강탈도 할줄 알고 어딘가를 올라가려 할때 사람을 이용도 할줄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란것은 .. 2018. 2. 8.
천호동 - 종로 곱창 클라이밍을 마치니 허기가 아주.... 철근도 씹어 먹을 정도로 배가 고픈 관계로 천호동 추천 맛집이라는 소리에 곱창 + 닭갈비를 파는 곳으로 이동 !! 곱창 1 + 닭갈비 2 를 시켰는데 양에 한번 놀라게 되고 맛에 두번 놀라게 된 곳입니다. 운동 후여서 그런지 꿀맛이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 하나 시켰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3번 놀란 곳 입니다. 천호에서 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 생각 하시면 한번 가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은 없네요 ㅠㅠ 카메라를 고친다 고친다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네요. 아마도 이러다가 핸드폰을 바꾸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천호 추천추천 맛집이 하나 생긴 기분이네요 2018. 2. 6.
v10 클라이밍 도전기 도전은 언제나 아름 답다. 오늘 도전하는 것은 클라이밍 초급반 입니다. 도전 장소는 천호동에 위치한 V10 클라이밍 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클라이밍 인데 처음에는 들어 가는 입구 때문에 조금 헤매었습니다. 두근두근 처음 해보고 몸 쓰는 거 자체를 잘 못하기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같이간 지인들도 처음 해본 사람들 이라서 같이 초보자 강습을 받았습니다. 지금 기억 남는건 삼각점?? 이랄 오른손 이동 왼발 이동 오른발 이동 왼손 이동 하라고 배웠습니다. 한 발 움직이면 잘했다 생각 했는데 생각 보단 조금 더 움직였습니다. 운동 좀 열심히 해 둘 꺼 하는 아쉬운 기분이 많은 체험 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강습 해 주시는 분이 그렇게 친절한 성격은 아니셨다는 점 손에 힘이 없고 요령이 없어서 못하는걸 .... 2018. 2. 6.
롯데월드 - 아이스링크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아이스링크 사실 아주 어릴적 한번 가 본 거 같긴 한데 기억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 생각 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11000원에 스케이트 까지 대여 해서 갔습니다. 장갑도 무조건 착용 해야 한다고 해서 분홍분홍으로! 하나 장만 800원입니다. 처음이니깐 멋이고 나발이고 안전모도 써주고요! 핸드폰 카메라를 언넝 고쳐야 할텐데 ㅠㅠㅠ 같이 간 지인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 다들 정말 잘 타시더라구요! 저는 끝에만 잡고 기어 다녔습니다. 다들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아련) 어린남자 아이의 힘내세요! 이렇게 하는거에요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살면서 이것저것 해보자 라는 마음에 살지만 아직도 안해본 것이 많네요 스케이트 짱 재미있어요! 아드로날린이 마구마구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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