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이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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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 으로 된 xml 파일 xml 처럼 처리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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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하다가 xml 파일이 아닌 String 값으로 되어진 xml 태그 파일을 처리 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xml이라면 파싱해서 쓰면 될 것인데 String으로 담겨 있어서 난감한 상황이었다.

 

인터넷에 구글링 한 결과 해결 방안을 찾게 되었다.

 

		StringBuffer sb      =  new StringBuffer();
        //StringBuffer 만들어서 사용 할 것이기에 StringBuffer 선언
		sb.append("XML 형식으로 되어진 String 파일");
        //선언한 StringBuffer안에 xml 형식 String 파일을 삽입
		DocumentBuilderFactory factory  =  DocumentBuilderFactory.newInstance();
        //Document로 파싱 하여 사용 할 것이기에 DocumentBuilderFactory 선언
		DocumentBuilder builder    =  factory.newDocumentBuilder();
        //DocumentBuilderFactory로 DocumentBuilder
		Document document     =  builder.parse(new InputSource(new StringReader(sb.toString())));
        //sb.toString을 Document 형식으로 저장
        
        
        NodeList taglist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Tag네임");
        //document 안에서 찾고자 하는 태그값을 가져 와서 NodeList로 저장
		Node tagtext      =  taglist.item(0).getChildNodes().item(0);
        //NodeList는 List 형태 이기에 Node로 변환 하여 저장
        
        
        String Tag =tagtext.getNodeValue();
        // tagtext에 있는 값은 Node로 선언 되어 있어서 getNodeValue()로 String으로 변환 하여 저장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이것만큼 xml 처리 하기 편한게 없음.

 

NodeList의 경우 같은 이름을 가진 모든 걸 저장 하기에

 

List형태로 처리 하기에 좋은 점이 많아 보임.

 

해당 구문들만 있으면 XML 파싱 처리 하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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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정규식을 이용한 체크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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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하던 중 비밀번호 대소문자 , 특수문자 , 숫자, 길이를 체크 해야 하는 로직이 필요 했다.

 

검색을 하던 중 다들 현란한 기술로 정규식을 짜서 사용 하였는데

 

실제로 짜여진 코드들을 보면 특수 문자의 갯수나 대문자나 숫자의 길이를 재는 로직은 없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새로 짜기로 마음을 먹고 새로 코드를 짜게 되었다.

 

일단 변수들을 선언 하였다.

var pattern1 = /[0-9]/; // 숫자 정규식
var pattern2 = /[a-z]/; // 소뮨자 정규식
var pattern3 = /[~!@#$%^&*()_+|<>?:{}]/; // 특수문자 정규식
var pattern4 = /[A-Z]/; // 대문자 정규식
var str = $("#passwordinput아이디").val();
var pattern1length=0; // 숫자 정규식의 길이를 재기 위해 선언
var pattern2length=0; // 소문자 정규식의 길이를 재기 위해 선언
var pattern3length=0; // 특수문자 정규식의 길이를 재기 위해 선언
var pattern4length=0; // 대문자 정규식의 길이를 재기 위해 선언
var strlist = str.split(""); // 문자들의 길이를 재기 위해서 input value를 split으로 배열에 담음
var PS_min_length ="${DB안에서가져온데이터}"; // DB에서  최소 길이 값을 가져와서 변수에 저장
var PS_special_char ="${DB안에서가져온데이터 }"; // DB에서  특수문자 길이 값을 가져와서 변수에 저장
var PS_upppercase ="${DB안에서가져온데이터 }"; // DB에서  대문자 길이 값을 가져와서 변수에 저장
var PS_lowercase = "${DB안에서가져온데이터  }"; // DB에서  소문자 길이 값을 가져와서 변수에 저장
var PS_digit="${DB안에서가져온데이터  }"; // DB에서  숫자 길이 값을 가져와서 변수에 저장

기본 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들과 비교해야 할 값들이 많아서 다 선언 해 주 었습니다.

 

선언 한 변수들을 조건문과 반복문을 이용 해서 비교할 예정 입니다.

 

 

$("#비밀번호입력input아이디").change(function(){ //input 박스를 벗어 나게 되면 발생 하게 만들었습니다.
					
if(!pattern1.test(str) || !pattern2.test(str) || !pattern3.test(str) || str.length < 4 ) // 기본적으로 특수 문자 , 숫자 , 문자와 텍스트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 
	for (var i = 0; i < strlist.length; i++) { //배열에 담긴 값을 
		if(  pattern1.test(strlist[i])==true) // 숫자 개수 카운팅
			{
				pattern1length =pattern1length+1;	//true면 카운팅 
			}
									 
		else if(  pattern2.test(strlist[i])==true) //소문자 카운팅
			{
				pattern2length =pattern2length+1;//true면 카운팅
			}
									 
		else if(  pattern3.test(strlist[i])==true) //대문자 카운팅
			{
				pattern3length =pattern3length+1;
			}

		else if(  pattern4.test(strlist[i])==true) //숫자 카운팅
			{
			pattern4length =pattern4length+1;//true면 카운팅
			}
		}
	if(PS_min_length < str.length || PS_special_char < pattern3length || PS_upppercase < pattern4length || PS_lowercase < pattern2length || PS_digit < pattern1length)
			{
				alert("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문자, 숫자, 특수문자로 구성하여야 합니다.");	 
			}
								 
	return false; 
		} 
		else 
{ 
		return true;
}


});
						
						$("#패스워드비교 input 아이디").change(function(){
							if($("#패스워드 아이디").val()!=$("패스워드비교 input 아이디").val()){
							alert("비밀 번호가 다릅니다.");
							$("#패스워드비교 input 아이디").val(''); //패스워드가 다를 경우 비교할 input 값 비우기
							$("#패스워드비교 input 아이디").focus(); // 커서 이동
							}
						});

 

해당 로직은 패스워드 변경 건으로 작성 하게 되었지만

 

기존 회원 가입 로직에서도 사용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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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결-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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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나는 요즘 에세이 형식의 책을 선호해서 읽고 리뷰 한다.

 

그 이유는 내 상태가 사랑 이야기의 로맨스는 받아 들이기 힘들고 

 

내가 하고 있는 작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에세이이다.

 

그리고 에세이를 읽다 보면 누군가가 생각 나기도 해서 에세이를 읽게 된다.

 

이 마음의 결이라는 책은 책이 이뻐서 샀다.

 

개인적으로 보라색도 좋아 하고 핑크색 그리고 파란색을 좋아하는 편인데.

 

색감이 이뻐서 사게 되었고 제목에 끌림이 있어서 사게 되었다.

 

그리고 에세이를 자주 읽는 것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하게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서 이다.

 

모두가 알듯이 에세이는 결국 거기서 거기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고 거의 대부분 비슷한 맥락의 대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도 그렇다.

 

다만 다른 점은 읽기가 쉽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점이 좋다.

 

그리고 표현력이 좋다.

 

이 책을 읽으며 얼마전에 이별을 하고 나와 같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서 

 

선물해 줄 생각 이다.

 

책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나만 읽고 그만이 아니라. 읽고 나서 누군가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시 한번 나의 가치관을 재 확립하는 것이 책을 읽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요새는 e-북 오디오북 , youtube 다양하게 책을 접게 하게 된다.

 

하지만 난 아날로그적인 책이 좋다.

 

책의 냄새와 책을 읽는 행위가 좋다.

 

 

잡설은 그만 하고 끝 깊게 읽었던 구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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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옆에 있던 그 사람의 빈자리를 느껴야 할 때 

우리는 심장이 찢기는 공허함을 느낀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 시기의 공허함을 못 이겨 혹은 그 아픔에 치여 현실을 외면하고자

당장의 이 시기를 흘러 보내고자 억지로 잊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이미 당신은 알고 있다. 정말 잊고 싶다면 정말 이 시기를 흘러보내고 싶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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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하지만 잘 안 되는 것도 사람의 마음이다.

잊고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다시 잘 되길 바라는 것도 사람이다.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 것도 있기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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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한가한가요?'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이 행복하기 위해 연애를 한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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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연애를 하던 때 

 

내가 가장 후회되는 일들 중 하나가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떨어 있을 때의 아련함을 가지기 싫어서 더욱더 옆에 붙어 있었다.

 

때론 믿음이 부족해서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행복하기 위해서 연애를 한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의 최고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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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때 너무 좋았는데 

나는 아직 너를 놓을 준비가 안 됐는데

나의 어떤 면이 잘못이었던 걸까

내가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연락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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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반대의 입장이지만 놓을 준비가 안되건 나였다.

 

내가 도망쳤지만 말이다.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다.

 

내게 사랑은 그녀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잘못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달라진 내 모습으로 연락하면 될까 라는 말은 그저 미련인 것 같다;.

 

하지만 달라지려고 노력 중이다.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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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것 같다.

 

나 조차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것처럼

 

이 책은 이제 친구에게 전해 주고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인생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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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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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서 잠이 오고 재미없는 책은 오랜만이다.

 

초반 부분은 재미있고 여러가지 마음에 와 닿는 글귀들이 있다.

 

하지만 뒷부분에 가면 3페이지 읽고 덮고 1페이지 읽고 덮고를 반복하였다.

 

위로가 필요하거나 사랑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답변 한듯한 형식으로 

 

글을 썼는데 전혀 공감도 안되고 교과서적인 대답만 한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고 교과서적인 대답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의 나에게는 그다지 와 닿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던 책이다.

 

그리고 두껍다.

 

지루한데 이걸 언제 다 읽어하는 느낌을 중반 이후로 받았다.

 

그래서 다른 책에 비해 오래 걸렸다.

 

그래도 초반에 괜찮았던 글귀들을 적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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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만큼은 , 너를 믿어주면 안돼?

 

이렇게 힘든데 

너라도 위로하고 믿어줘야 할

너자신이잖아

그러니까 부탁할게.

 

그리고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이미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을

값진 선물을 우주로부터 보장받았으니까.

 

성장이라는 가장 위대한 성공과

성장이라는 가장 값비싼 선물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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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고도 성장을 하였다.

 

마지막 연애에서 나는 살면서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성장을 하였다.

 

지금의 가장 정말무결한 나인 상태로 성장했다.

 

하지만 우울증이 나를 덮쳐 올 때면 언제나 무너지긴 하지만

 

평소의 나는 가장 정말무결한 상태로 성장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평가할 만큼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하였다.

 

또 다른 삶의 일로 성장을 할 수도 있겠고 

 

우울증을 떨쳐 내면 더 큰 성장을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성장감을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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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접어 두고 많은 생각이 들고 눈물도 흘렸지만

 

다른 글은 적고 싶지가 않다.

 

지금 보니 너무 교과서적인 대답 교과서적인 내용이다.

 

우울증인 나는 교과서적인 대답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울증은 가진 사람들에게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그저 교과서적인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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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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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입니다. 

 

책이 재미있어서 길 가다가도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 입니다.

 

리뷰 할 생각으로 다시 읽은 건 아니고 읽다 보니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었습니다.

 

말에는 온도가 있고 온도 차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면 좋은 것 같다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저는 3번 단락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일지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나는 이 책을 읽었을 때 이미 감명 깊게 느껴서 밑줄을 쳐 두었다.

 

그것을 본 나는 엄청 울었습니다. 엄청 후회 했습니다.

 

하지만 난 감명 깊게 이야기 읽고 실천을 하지 못했다.

 

읽고 잊어버리고 사랑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전 여자 친구의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 알지 못한다.

 

좋아하는 것은 아직도 많이 기억 하지만...

 

아무튼 이 책은 내 언어가 차갑게 표현하진 않을까 생각이 들게 한 책이고 유명해서 재판도 많이 된 책이다..

 

마무리로 감명 깊게 읽은 부분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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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과는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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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과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그거 미안하다는 말은 잘 하지만 가슴 깊이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사과는 정말 힘들고 아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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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솔직하기' 란 참 어렵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한다. '남'을 속이면 기껏해야 벌을 받지만 '나'를 속이면 더 어둡고 무거운 형별을 당하기 때문이다.

 

후회라는 형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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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랬다. 솔직하지 못하고 나를 속이고 나에 대해 표현하지 않았고 후회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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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품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닿을 수 없는 연인을 향한 아쉬움 , 하늘로 떠나보낸 부모와 자식에 대한 애틋함 마음,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향수 같은 것은 마음속에 너무 깊게 박혀 있어서 제거할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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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제거하려 해도 자꾸만 자라고 모든 걸 뿌리 채 뽑아 버리려 하면 내가 죽는 느낌이 드는 것이 그리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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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랑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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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살았다.

 

그래서 사실 삶이라는 것이 무어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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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단 한번 ,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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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이런 기분이었다.

 

첫눈에 반하는 게 이런 것이지 않을까.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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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는 일은 숭고하다.

숭고하지 않는 이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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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이름을 싫어해서 나만의 별명을 만들어서 그렇게 불러주기를 바라며 나를 소개할 때도

 

별명으로 소개했다. 전 여자 친구는 내 이름을 사랑해 주었다.

 

별명보다 내 이름이 좋다고 했다.

 

그런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이 들게 한 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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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불온전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손에 못 놓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전 정신병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전 여자 친구의 아픔을 더 깊게 새기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버킷리스트에서 한 달에 한 개의 리뷰 였지만 많아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돋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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