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0. 15:47, 태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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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아이스링크
사실 아주 어릴적 한번 가 본 거 같긴 한데
기억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 생각 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11000원에 스케이트 까지 대여 해서 갔습니다.
장갑도 무조건 착용 해야 한다고 해서 분홍분홍으로! 하나 장만 800원입니다.
처음이니깐 멋이고 나발이고 안전모도 써주고요!
핸드폰 카메라를 언넝 고쳐야 할텐데 ㅠㅠㅠ
같이 간 지인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
다들 정말 잘 타시더라구요!
저는 끝에만 잡고 기어 다녔습니다.
다들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아련)
어린남자 아이의 힘내세요!
이렇게 하는거에요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살면서 이것저것 해보자 라는 마음에 살지만
아직도 안해본 것이 많네요
스케이트 짱 재미있어요!
아드로날린이 마구마구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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