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이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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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
제주도 뚜벅이 여행 3일차 - 우도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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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시작 합니다.


우워우워 올리는 지금 사진만 봐도 그때의 감정들이 올라 옵니다.




우도는 진짜 이런 날 가야 합니다.


너무도 힐링이 되는 부분 입니다.




한국 맞습니다.


아닌거 같지만 한국 입니다.


비수기의 장점은 배경에 사람이 없을수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첫날 못들어간 이유가 이었습니다.


우도의 선택을 받았던거 였군요!



이런 풍경 살면서 어떻게 직접 보겠어요? ㅎㅎ






이런 풍경도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런 날 낚시를 하면 좋을텐데 


낚시에는 아직 취미가 없는 관계로 풍경 감상만 열심히 했습니다.



우도봉 올라가는길목에 있는 현관문 같은거 입니다.





벌써 부터 계단히 힘들게 느껴 지지만 


그래도 오르다 보면 못 오를게 무엇이 있을까요?


올라보자구요




이 맛에 등산을 하지요 밑에서 볼때와


올라가서 보는 풍경은 확실히 다르니깐요!




크으~ 이런 느낌이죠


이래서 정말 등산에 미치는가 봅니다.


아직은 등산 초보이지만 힘들게 올라간 풍경과 내음!


정말로 마약 같은 느낌!



한국 맞습니다.


바다와 풍경은 아닌거 같지만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크 진짜 아무리 생각 해도 우도의 선택을 받았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늘이 반겨 주네요 어서 오라고


힘든 일 잠시 내려 놓으라고 ㅎㅎ




이것도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 입니다. ㅎㅎ







절벽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지만 


우도를 가면 대부분 하루만에 다 돌아 다닐수 있기 때문에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자전거를 대여 했지만


혼자 다니는데 자전거 보단 뚜벅이를 선택 해서


더 좋았습니다.






위에서 본 절벽을 본 풍경 입니다.


자연이 만든 그림이라는 표현 밖에는 없네요





너무도 완벽한 바다 


힐링이라는건 이런 것이죠!





지미스 원조 수제 아이스크림


사진에 인물이 들어 가는 걸 싫어 하지만


이번 만은 올리겠습니다.


사장님 이십니다.


감귤 땅콩 아이스크림


추운 겨울에 갔지만 아이스크림은 야외죠!


저만 야외에서 먹으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았지만


인생은 마이웨이 아니겠습니까?


맛은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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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뚜벅이 여행 3일차 - 우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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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2편입니다. 


제대로 여행 하고 추린다고 추린 사진들이지만 너무 많습니다. ㅎㅎ


2편 시작 합니다.



하늘 정말 실화 인가요? ㅎㅎㅎㅎ


너무도 행복함도 잠시...



요 사진이 왜 올렸냐 물으신다면!


네 사진 찍느라 정신 팔려서 배 위에서 


3단 덤블링을 했습니다.


네...


넘어졌어요... 발라당.... 


배위에서는 안전하게 사진을 찍도록 합시다.




제가 탔던 우도훼리호 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성산항에서 배는 30분 마다 다니는데


내리는 지역이 다릅니다. 제가 타야 하는 건 다른 배였지만 


30분간 멍 때리기 싫어서 일단 탓던 배 입니다.



우도 들어 오자 마자 느낀 감정은 


행복 하다 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쓸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하늘과 우도를 볼수 있다는거에 너무도 만족 했습니다.




하늘아 안녕??


서울에서 보던 하늘과 다르구나?


여기가 우도라는걸 알려주는거니?




하늘에 구름이 이렇게 있으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제주도 ... 아니 우도를 오기를 잘했다고 느껴지는 하늘 입니다.



제가 갈곳은 저기 보이는 우도봉


바로 밑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어차피 걷기 위해서 했던 여행 가즈아!




걷는 내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를 못했습니다.


어딜 보아도 그림 같은 우도와 바다!




제가 사진 스킬만 더 있었어도


하나의 작품이 되었을 텐데







약 10키로에 가까운 짐을 들고 1시간 가량 


걸으니 원래 내렸어야 하는 항구에 도착 


여전히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당일날 예약 했던 쉼팡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이곳은 파티가 있지만


제가 간 날은 저 포함 3명의 투숙객 밖에 없어서 파티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짐을 방에 내려 놓구 


다시 출발!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니


일단 보이는 음식점으로 입성!


해물라면이라!! 츄릅



우도에 왔으니 낮술도 같이 해 주시고요!





먹었으니  운동을 시작 해야죠!! 가즈아!



우도다방이라는 카페 인데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땅콩일 나타낸거 같은데


멀리서 보고 볼링핀인줄 알고 깜놀한 기억이 ㅎㅎ



우도봉 올라가는 길목 입니다.


여기가 한국이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 풍경 이었습니다.



우도 최애 사진 중 하나 입니다.


제가 예술이나 그런건 잘 모르지만 


너무도 느낌이 좋은 사진 입니다.




언덕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우도는 사랑입니다.


제주도 가면 항상 가야 겠어요!!



한국 맞나요? 하늘과 언덕 실화 입니까?





사진 스킬...아..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우도봉 위에서 우도를 바라본 풍경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도 이쁜 풍경입니다.





우도봉에서 본 하늘과 바다


이 맛에 여행 다니는 거지요


힐링이란 이런 느낌이다


라고 느낀 풍경 이었습니다.



우도는 진짜 사랑입니다.


2편도 역시 거의 하늘과  바다 사진 입니다.


3편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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