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이의 라이프
개인적인 이야기들 , IT , 책, 영화 , 여행
제주도 뚜벅이 여행 3일차 - 우도 4편
반응형



우도 마지막 편 입니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뚜벅이 밖에 없지만


그래도 힐링이 되었던 우도!



3편 마지막에 나왔던 아이스크림을 먹던 곳의 풍경 입니다. 


야외에서 먹는 이런 느낌이라니!




자 이제 먹었으니 다시 


걷기를 시작 해야죠! ㅎㅎ




포토존인거 같습니다.


멋진 풍경과 의자 그리고 바람!



잠시 묵념 하고 왔습니다.


아기들아 미안하다 



잠시 묵념하였으니 다시 


하늘 구경 하러 갔습니다.



바다를 보면 푸른 바다가 나를 부르고


섬 안쪽을 보면 하늘이 나를 부르는 우도!




안녕,육지사람이라는 카페 입니다.




카페 안에서 본 풍경 입니다.




사진으로 안나오지만 바람이 완전 칼 바람이었습니다.


걸어 다니는 저를 보면 술 취했냐고 많이들 하셔서


몸도 녹일겸 핫초쿄!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이 집의 명물.. 아니 우도는 강아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애기랑 둘이 뛰어 노는 개들이 있는 곳 입니다.




몸도 녹였으니 다시 하늘을 보러 출발~



중간에 있는 포토존? 비슷 한거 입니다.


올라가서 찍진 않았습니다.



하늘에 정신이 팔려서 저녁 먹을 곳이 없어서


점심 먹은 곳에서 이번엔 빨간거!


우도는 5시 이전에 저녁을 먹어야 한답니다.


대부분 당일 치기로 많이들 오셔서


영업시간이 늦어도 6시엔 마감 한다고 합니다.



저녁 먹고 나오니 노을이 지고 있군요



쉼팡 게스트 하우스에서 팡이라는 아이의 애기들 입니다.


직원분 말로는 3일 뒤에 시장으로  팔려 간다 하더군요 ㅠㅠ


애기들아 건강해야해  ㅠㅠ



하늘과 바다 바람 그리고 강아지가 있던 우도 여행을 끝으로 3일차 제주도(우도)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뚜벅이 제주도 여행중에 가장 생각이 많이 들었고


가장 하늘이 맘에 들었던 우도 입니다.


쉼팡 게스트 하우스는 흑돼지 파티를 하곤 하는데


제가 간날은 저 포함 3명 뿐이라서 


파티는 하지 않습니다.


파티 하면 아주 그냥 흑돼지가 그냥 끝내주는데


비수기 여행이라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하늘이 모든걸 대신 해줬습니다.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