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삶/책7 일독일행 책에 대한 첫 글입니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단지 기억에 남는 글귀는 없습니다. 단지 느끼는 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 하게 된 계기 이기도 한 책 입니다. 자서전과 비슷한 형태의 글 입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누구든 노력 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의 사람이 될수 있다.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 책은 정말 사람사는데 도움이 될수 있구나 정도 였습니다. 어릴 적 저는 공부를 싫어 했습니다. 당연히 책도 읽기 싫어 했습니다. 그 시간에 잠을 청했고 그 시간에 게임을 했으며 그 시간에 티비를 시청 했습니다. 제가 책을 가까이 했던 기억은 군대에서 처음 이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여러 상상을 하게 되고 그 상상에 맞게 저를 재 창조 할수 있다는 점이 제겐 너무도 놀라운 결과 였습니다. 군대 제대후 에도 .. 2018. 1.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