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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첫 글입니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단지 기억에 남는 글귀는 없습니다.
단지 느끼는 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 하게 된 계기 이기도 한 책 입니다.
자서전과 비슷한 형태의 글 입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누구든 노력 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의 사람이 될수 있다.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
책은 정말 사람사는데 도움이 될수 있구나
정도 였습니다.
어릴 적 저는 공부를 싫어 했습니다.
당연히 책도 읽기 싫어 했습니다.
그 시간에 잠을 청했고
그 시간에 게임을 했으며
그 시간에 티비를 시청 했습니다.
제가 책을 가까이 했던 기억은 군대에서 처음 이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여러 상상을 하게 되고
그 상상에 맞게 저를 재 창조 할수 있다는 점이 제겐 너무도
놀라운 결과 였습니다.
군대 제대후 에도 참 많은 책을 읽었지만
100권이 안되었습니다.
읽는다고 읽지만 남는 것이 없는 책 읽기에 점점 자신을 읽게 되었고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1년에 좋아 하는 책 1권 읽는 정도 였습니다.
일독일행을 읽고 나서 다시금 시작 하자 라고 생각 하고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책에 대해 이것 저것 쓸 생각 입니다.
그리고 변화 되는 저의 모습을 관찰 할 겸
그리고 제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리기 위해서 블로그에 적어 봅니다.
ps. 일독일행
위 책은 비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게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여러 힘든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힘든 시점을 이겨 내면 행복한 시간들이 올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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