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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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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을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후기 입니다.

 

사진을 매우 많이 안찍은 관계로 ....

 

첫 해외 여행 제주도 가는 비행기는 많이 타봤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일단 입국심사... 영어로 물어 보면 어쩌지..

 

영어알못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동공지진을 했지만 필리핀에는 최첨단 시스템? 이 존재 해서

 

프리 패스 했습니다.

 

지문 등록 하고 여권 보여주고 카메라로 내 얼굴 찍으면 그냥 통과 입니다.

 

심사를 마치고 필리핀 글로브 유심을 사러 갔습니다.

 

직원이 알아서 해줬습니다.

 

필리핀은 택시로 이동 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공항 택시를 탔습니다.

 

바가지쓰긴 했지만 호텔 도착

 

그 후에 여러군데를 다녔지만 눈으로만 봐서 그다지 사진은 남길게 없습니다.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모든걸 해주신 내 여친님에게 이 영광을 !

 

오슬롭 이라는 것도 해봤고 ( 오슬롭은 이동만 6시간 이고 30분 정도 고래상어를 보기위해 수영을 합니다.) 하고 나서 느낀점은 

 

아 수영을 못하면 그냥 이동시간에 잠자고 잠깐 수영 하고 가이드가 사진 찍어주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뭔가 허무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다에서 고생 하여 남은 일정은 호텔의 수영장에서 스노클링 맹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날 호핑이 있어서 호핑때는 허무한 기분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호핑때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현지인 가이드가 팀당 한명씩 붙어서 수영을 못해도 구명투브를 가이드가 끌어주어서

 

재미있게 관람하고 수영하다가 왔습니다.

 

현지 카지노에서 돈도 잃어 보고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보라는 의미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 바다 보는게 버킷리스트여서 두근두근 하며 여행을 떠났습니다.

 

죽기전에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바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몇개 올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런바다!
바다색 실화입니까?

 

여러므로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첫 해외여행은 잘 마무리 하여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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