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안락사를선택했습니다.1 동생이 안락사를 선택 했습니다 - 마르셀랑어데이크 2월 책 리뷰입니다. 2월이 지났지만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기준으로 2월 이기에 이 책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안락사를 꿈꾸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저는 우울증을 가지고 있고 편하게 죽기 위해서 안락사를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덕분에 자살에서 살자로 바뀌게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리뷰를 할만한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첫 안락사에 관한 아니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제목에서 알다시피 안락사에 대한 내용이고 죽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우울하지만은 않은 내용입니다. 제가 우울증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 것은 전 여자 친구의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역할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남자가 안락사를 선택하게.. 2020.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